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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축구스타 베컴, '친절한 톰 아저씨' 도움 받아 영화배우 전업?



현역에서 은퇴한 영국 미남 축구스타 데이빗 베컴이 영화배우 전업을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영국의 한 연예 매체는 "베컴이 절친한 사이인 톰 크루즈의 도움을 받아 영화배우로 데뷔하려 한다"며 "영화배우는 어렸을 적부터의 꿈으로, 한 살

이라도 젊을 때 배우로 전업해야 더 좋은 배역에 캐스팅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같다"고 전했다.

이어 "크루즈의 사이언톨로지 선교로 잠시 멀어진 적도 있지만, 자신을 액션스타로 만들어줄 사람은 크루즈 말고는 없다고 생각해 다시 가까워졌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