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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노총각 신현준 "품절남 신고합니다!"



배우 신현준이 26일 서울 한남동의 한 특급호텔에서 띠 동갑인 33세 음악도와 화촉을 밝혔다.

신현준은 미국에서 공부중인 신부와 1년여간 교제했고, 지난주 일찌감치 혼인신고를 마쳐 화제를 모았다.

결혼식 시작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그는 "늦은 결혼인 만큼 남들보다 더 행복하게 살겠다"며 "지켜봐 달라"고 다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