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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혼성듀오' 투개월-악동뮤지션 음원시장 양분



오디션 출신 혼성듀오 투개월과 악동뮤지션이 음원시장을 양분했다.

엠넷 '슈퍼스타K 3' 톱 3 출신인 투개월(도대윤·김예림)은 1년 3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 '넘버 원'으로 가요계에 돌풍을 예고했다. 24일 음원 공개와 동시에 각종 차트 정상을 찍었던 이들은 사흘째인 26일에도 올레·벅스·소리바다·네이버뮤직 등 4개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이들은 프로모션·음원 사이트 추천·스타 프로듀서 등 이른바 '흥행 3대 요소'가 없는 가운데 이 같은 성과를 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번 노래는 페퍼톤스의 신재평이 작사·작곡한 상큼한 듀엣송으로 담백한 어쿠스틱 편곡과 두 멤버의 개성 강한 보컬이 어우러져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신곡 '콩떡빙수'를 발표한 악동뮤지션이 비슷한 색깔의 어쿠스틱 음악으로 멜론·엠넷·다음뮤직에서 정상을 달리면서 음원시장에는 두 오디션 출신 혼성듀오의 '무공해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한편 투개월의 멤버 도대윤은 학업 문제로 이번 신곡 발표 이후 당분간 미국에 체류할 예정이라, 김예림은 다음달 솔로 앨범을 내고 활동을 시작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