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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인터뷰]김성노 KB투자證 "뱅가드 7월 첫주엔 완료 저평가 대형주 관심"

▲ 김성노 KB투자증권 연구원



"최근 환율에 대한 우려가 많지만 엔화 약세에도 불구, 원화는 미 달러화 등 글로벌 통화가치 대비로 아직 약세다. 따라서 크게 걱정할 이유가 없으며 중장기적으로 국내 대형주에 관심을 가질 시점이다."

김성노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1일 메트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엔저 장세 속 투자전략을 이처럼 짚었다.

김 연구원은 "최근 중소형주 주가는 2007년 수준인 데 반해, 대형주는 금융위기 때보다도 싸다"며 "대형주의 저평가 매력이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뱅가드의 한국주식 매도 완료 임박과 저금리 환경을 유리한 요소로 꼽았다. 김 연구원은 "현재 77%가량 진행된 뱅가드의 매도가 7월 첫째주면 끝날 예정"이라며 "외국인 '팔자'가 잠잠해지고 저금리 속에서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이 주식투자 비중을 늘리면 대형주에 대한 관심이 커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오를대로 오른 일본 주식으로의 외국인 쏠림 현상도 완화할 것으로 봤다./김현정기자 hjki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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