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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조세피난처 법인자산 한화 1조7000억 최고

국내 주요 그룹이 조세피난처에 설립한 법인의 자산 총액이 5조7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자산 1조원 이상의 24개 민간그룹이 케이만군도·버진아일랜드·파나마 등 9개 지역에 해외법인을 뒀으며 지난 3월 기준으로 이같은 해외법인은 총 125개, 자산총액은 5조6903억원으로 집계됐다.

그룹별 자산을 보면 한화그룹의 4개 법인이 총 1조6822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SK그룹이 1조3267억원, 대우조선해양이 7849억원, 포스코그룹이 4660억원, 삼성그룹이 3536억원, LG그룹이 3342억원, 롯데그룹이 2062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125개 역외 법인 중 1990년대에 설립된 곳은 단 3개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2003년 이후에 설립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와 올해 신규 설립된 곳도 13개에 달했다./김현정기자 hjki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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