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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고령산모 늘면서 기형아 7년새 137% 증가

고령 산모가 늘어나면서 기형 신생아 출산 비율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선천성 기형 및 변형 염색체 이상으로 진료를 받은 신생아가 2005년 1만3700명에서 2011년 3만2600여 명으로 2.4배 가량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소화계통이 31%로 가장 많았고, 순환계통 24%, 근골격계통 17% 등의 순이었다.

공단 측은 40대 산모가 최근 5년 새 두 배 이상 늘어나는 등 산모의 출산 연령이 높아진 게 이같은 증가세의 주된 원인인 것으로 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