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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정부-산업계, 화학물질 유출 사고 대책 간담회

최근 빈발하고 있는 유해 화학물질의 유출 사고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부와 산업계가 마주 앉았다.

환경부는 27일 롯데호텔에서 관계 부처 장관들과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5단체 대표들이 모여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정부와 산업계는 이날 모임에서 사고의 원인이 되는 노후시설에 대한 개선비용 지원과 점검 강화 등에 대해 뜻을 모았다.

위험도가 높은 주요 현장에는 전담 감독관을 지정해 일상적인 관리감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중소규모 사업장에는 민간 전문기관의 방문 기술지도 등을 통해 사고 가능성을 낮추기로 했다.

산업계는 유해화학물질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행정처분이나 하위법령을 만들 때 산업계의 의견을 미리 듣고 반영해 줄 것으로 정부 측에 요청했다.

정부는 이달 말까지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전수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맞춤형 지원대책 등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