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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손호영 사건' 재결성 앞둔 god 결속력 높이나



god 멤버들이 손호영의 회복을 위해 적극 돕고 있다.

god로 함께 활동한 데니안과 김태우가 사고 직후 각각 병원을 찾은데 이어 26일 함께 병실을 찾아 손호영을 위로했다.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던 손호영은 사흘 만인 이날 일반 병실로 옮겼고, 심리 상태가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라 직접 병원을 찾은 멤버들의 위로가 무엇 보다 큰 힘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손호영은 현재 몸 상태는 호전됐지만 정신적인 고통으로 인해 정상적인 대화를 나누지는 못하고 있다.

2005년 7집 이후 팀 활동을 중단한 god 멤버들은 최근 활동 재개를 진지하게 논의해 왔다. 2004년 탈퇴한 윤계상까지 합류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그러던 가운데 손호영 사건이 발생해 팀 재결성 논의도 당분간 미뤄지게 됐다.

그러나 가요계 일부에서는 "어려운 일을 겪을 때일 수록 과거 함께 한 팀원들의 끈끈한 정이 돋보인다"며 "힘든 사건이 오히려 재결성을 앞둔 팀의 결속력을 높여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