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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야생진드기 바이러스 의심환자 증세 호전 퇴원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야생진드기 바이러스 감염의심환자가 다행히 증상이 호전돼 퇴원을 앞두고 있다.

27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광주에서 의심 증상을 보이며 입원한 60대 여성이 화순 전남대병원에서 오후 퇴원할 예정이다.

하지만 역학조사는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병원 관계자는 "A씨가 완치된 것은 아니지만 혈소판 감소 증상이 멈춰 자택에서 휴식하면서 통원치료해도 될 상황"이라고 말했다.

A씨는 17일 나주의 한 야산에서 산나물을 캤으며 귀가한 뒤 고열과 구토 등의 증상을 보여 질병관리본부에 감염 의심이 신고됐다.

하지만 병원측은 환자의 신체에서 진드기에 물린 흔적을 찾지 못했으며 혈소판 감소 증상이 멈추고 해열되면서 상황이 호전돼 진드기 피해가 아닐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