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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정부, 6.15 공동행사 불허

남북 공동 진행이 추진되던 6·15남북공동선언 기념 행사가 무산됐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27일 성명을 통해 "북한이 개성공단 관련 남북 당국간 대화 제의는 지속적으로 거부하면서 민간단체를 상대로 6·15남북공동행사 개최를 제의하는 등 이중적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6·15 공동행사의 남측 민간인 참여를 불허했다.

김 대변인은 우리측이 지난 14일 제의한 개성공단 관련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에 조속히 호응해 나와 원부자재·완제품 반출 문제부터 시급히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 실명을 거론하며 원색적인 표현을 동원해 비난한 데 대해"북한이 공식 매체를 통해 도저히 입으로 담을 수 없는, 인용할 수도 없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남북관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는 북한이 언행을 자제하고 절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