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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헤알화 강세···브라질 해외 소비 17% 증가



브라질 해외 소비액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브라질 중앙 은행에 따르면 브라질 해외 소비액은 지난 4월 211억 6000만 달러를 기록, 180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던 작년 동월 대비 17% 증가했다.

이는 고용 확대에 따른 실질 소득 증가와 달러 대비 브라질 헤알화 강세로 인해 브라질 쇼핑객들이 해외에서 많은 지출을 한 데 따른 것. 중앙은행 관계자 툴리우 마씨엘은 이러한 소비 경향이 다음 달에도 계속 지속 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이달 들어 지난 20일까지의 브라질 국내여행 지출액은 129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브라질 경상수지에 적신호가 켜졌다. 4월 대외 거래 적자 규모는 8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66년 만에 최대 규모다.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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