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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우리·씨티銀, 적격대출 금리 가장 저렴

주택담보대출 시장에서 호응을 얻는 적격대출 금리가 가장 저렴한 곳은 우리은행과 씨티은행으로 나타났다.

27일 은행연합회의 적격대출 금리 비교공시 자료에 따르면 우리은행과 씨티은행의 적격대출 금리(20년 만기)는 각각 연 3.88%로 13개 은행 중 가장 낮았다.

이어 외환은행(연 3.95%)과 하나은행(연 3.95%) 순이다.

적격대출 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광주은행으로 연 4.29%에 달했다. 이어 국민은행이 연 4.11%였다.

대구은행(연 4.10%), 경남은행(연 4.07%), 부산은행(4.05%) 등 지방은행의 금리 수준이 대체로 높았다.

농협은행(4.03%)도 적격대출 금리가 연 4.0%를 넘었다.

지난 16일 공시된 금리와 비교하면 기업은행과 경남은행만 적격대출 금리를 내리고 씨티은행은 그대로 유지했다. 최근 국고채 금리 상승으로 나머지 은행은 적격대출 금리를 소폭 올렸다.

적격대출은 9억원 이하의 주택을 담보로 최저 10년에서 최장 30년까지 분할상환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장기·고정금리 대출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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