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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데뷔동기' 비스트-엠블랙 여름 나란히 컴백



데뷔 동기인 아이돌 그룹 엠블랙과 비스트가 올 여름 나란히 컴백한다.

두 팀은 당초 이번 달 동시 컴백이 예고됐었지만 내부 일정을 조정해 엠블랙이 다음달, 비스트가 7월 새 앨범을 내고 돌아온다. 2009년 10월 함께 데뷔한 두 팀은 이번 활동을 통해 그동안 성장과 성과를 비교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엠블랙은 다음달 4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섹시비트'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27일 여성의 커트머리·입술·손톱 등이 네온컬러로 강조된 타이틀곡 '스모키걸'의 메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모키걸'은 감각적인 비트에 절제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가미된 곡으로 힙합 뮤지션 프라이머리와 자이언티가 프로듀싱하고 사이먼디가 랩메이킹을 맡았다. 소속사는 "이번 음반은 아이돌이 아닌 아티스트로 성장한 엠블랙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비스트는 7월 앨범 출시에 앞서 29일 첫 번째 타이틀곡을 먼저 공개한다. 첫 번째 타이틀곡은 용준형이 작곡한 '괜찮겠니?'로 비스트의 성숙해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애절한 곡이다.

큐브는 '괜찮겠니?' 공개에 이어 다음달 비스트와 팬들이 함께하는 '뷰티 모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어 7월 단독 콘서트를 통해 새 앨범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큐브의 홍승성 대표는 "무대 위에서 진가가 발휘되는 음악인 만큼 팬들에게 가장 먼저 공개하기 위해 콘서트로 활동하기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