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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민주당 의원들, "증거인멸 시도" 경찰청 항의 방문

민주당 의원들이 27일 서울경찰청 소속 A경감이 국정원 사건 수사와 관련한 증거인명을 시도했다며 경찰청을 항의 방문했다.

신경민·김현·진선미 의원은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을 방문해 이성한 청장에게 "해당 경찰관이 안티포렌식 프로그램을 통해 PC 하드디스크를 삭제한 점과 압수수색 직전 갑자기 왜 그랬는지 등이 납득이 되지 않는다"며 항의했다.

서울청 사이버범죄수사대 소속 A경감은 20일 검찰이 압수수색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안티포렌식 프로그램으로 PC의 자료를 삭제해 증거인멸을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청장은 "직원이 오해받은 부분에 대해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고 보고받았고 이 상황에서 조직적인 개입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직접 확인하고 싶은 마음도 있으나 검찰 수사 중이라 저희가 직접 나서서 조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