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개장을 앞두고 지역 인력을 뽑는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실시된다.
부산시는 다음달 14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주)신세계사이먼, 기장군과 공동으로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장군 장안택지개발 지구에 9월 개장을 앞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번 채용 박람회를 통해 신세계인터내셔날, 제일모직, LG패션, 한섬, 코오롱 등 아울렛에 입점할 180여 개 브랜드 매장 전문 판매직과 아울렛 내의 시설물 관리직을 포함한 120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부산시민 우선채용을 원칙으로 진행되며, 졸업예정 대학생에서부터 청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의 인력을 채용한다.
각 행사장에는 채용대행 부스가 운영돼 입사지원 희망자는 기장군청에 입사지원 서류를 접수 대행 요청할 수 있으며, 당일 면접가능여부도 바로 회신 받을 수 있다.
이번 채용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실시되며, 온라인 채용 접수는 잡코리아 홈페이지(busanpremium.jobkorea.co.kr)를 통해 6월 14일까지 진행된다.
홈페이지에서는 14일 박람회 현장에 참여하지 않는 브랜드의 온라인 채용관이 추가적으로 운영된다.
한편 행사장내 이벤트관에서는 경력관리 등 전문가의 1:1 컨설팅,메이크업·네일아트, 지문인적성검사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신세계사이먼 강명구 대표이사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새로 마련될 약 1200여명의 일자리는 입지 특성상 대부분 부산시나 기장군 등지의 지역주민 채용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라며 "이들의 연간 임금 총액 280여 억 원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부산 기장군 장안읍 좌동리 장안택지개발 예정지구에 들어설 예정이며, 신세계사이먼에서 총 1600억원을 투자해 진행되는 전액 민자유치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