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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10대들, 페이스북 보다 트위터 선호



포르투갈 청소년들이 페이스북 보다는 트위터, 인스타그램과 같은 마이크로 블로깅 서비스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의 연구 결과 작년 포르투갈 청소년들의 트위터 이용률이 페이스북을 앞섰다. 응답자 중 11세-17세 사이의 청소년 26%가 마이크로 블로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2%를 기록했던 2011년에 비해 2년 만에 2배 이상의 수치를 기록한 것.

현재 94%의 포르투갈 청소년들이 페이스북 계정을 갖고 있어 포르투갈 10대들이 여전히 애용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는 페이스북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앞으로는 페이스북 활용이 점차 줄어들 전망이다.

아만다 렌하트 조사원은 "포르투갈 청소년들이 최근 들어 '페이스북에서 친구들이 무의미한 것들을 너무 많이 공유한다'고 생각한다. 페이스북에서의 '연극'에 대한 불만감과 자신들의 평판을 계속 유지해야 하는 것도 스트레스라고 한다. 반면 트위터, 인스타그램, 텀블러와 같은 마이크로 블로그는 비교적 이러한 제약에서 벗어날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