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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株, 검찰 조사 일주일 만에 시총 1조1000억 증발

CJ그룹의 해외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한 본격적인 검찰 수사가 일주일째 진행된 가운데 CJ그룹 상장사들의 시가총액이 1조1000억원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CJ그룹 소속 9개 상장사의 시가총액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15조873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문제가 불거지기 전인 지난 20일 17조53억원(종가 기준)보다 1조1314억원(6.7%) 줄어든 금액이다.

지주회사인 CJ의 경우 주가가 20일 13만7000원에서 현재 12만1500원으로 11.3% 내렸고, 시가총액은 3조9754억원에서 3조5256억원으로 4498억원 급감했다.

CJ CGV와 CJ E&M 주가는 이 기간 각각 11.2%와 10.6% 하락했다.

CJ프레시웨이와 CJ씨푸드는 8.6∼9.1%의 낙폭을 보였고 CJ제일제당와 CJ대한통운, CJ오쇼핑, CJ헬로비전 등 나머지 소속 상장사도 적게는 1.8%에서 5.6%까지 주가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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