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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진드기 피하자! 방충 효과 아웃도어 용품 눈길



'야생 진드기' 공포가 확산되면서 아웃도어 업체들이 방충 효과가 있는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국화류의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방충 성분을 섬유 원사에 주입, 모기 등 해충의 움직임을 둔하게 하고 접근을 막는 '안티 버그' 제품을 내놨다고 28일 밝혔다.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의 여성용 재킷 '엘리스'는 인체 건강에 해로운 각종 해충을 막아주는 '퍼메트린' 기능을 함유한 친환경 '안티 버그' 소재를 사용했다. 여름철 캠핑과 트레킹 등 야외활동에 벌레가 접근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피버그린의 '파크라인' 여성용 방풍재킷도 같은 기능을 함유한 제품이다.

독일 정통 아웃도어 잭울프스킨의 '모스키토 썬 셔츠'는 인체에 무해한 바이탈 프로텍션 소재를 썼다. 살충 성분이 함유돼 있어 해충을 막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웃도어 업계 관계자는 "강한 자외선과 벌레에 노출되는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에는 디자인뿐 아니라 제품의 기능성도 꼼꼼히 따져야 한다"며 "최근에는 진드기 공포 때문에 방충 효과가 있는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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