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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돌아온 슈퍼맨 어떻길래, '맨 오브 스틸' 벌써 화제만발



다시 돌아온 슈퍼맨이 도대체 어떻길래 공개 전부터 할리우드가 들썩이고 있다.

슈퍼 히어로물의 조상 격인 '슈퍼맨' 시리즈를 리부트한 '맨 오브 스틸'이 극비리에 마련한 시사회로 현지 영화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사전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원작 만화의 출판사인 DC코믹스의 공동 대표로 한국계 코믹북 아티스트인 짐 리는 CBS와 폭스 뉴스에 나와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같았다. 한 마디로 어메이징했다"며 "특수효과는 최고 그 이상으로 관객들은 넋이 나갈 정도의 충격을 받을 것"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 날개를 단 액션이 감성적이면서도 흥분을 안겨준다. 한 편의 감동적인 대서사시였다"고 덧붙였다.

다음달 13일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개봉될 이 영화는 '다크 나이트' 시리즈의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이 제작자로 나서고 '300'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꿈의 프로젝트'로 관심을 모았다.

지구에서 자라난 외계 행성 크립톤의 후계자 칼엘, 즉 슈퍼맨이 고향의 악당 조드 장군에 맞서 인류의 멸망을 막으려 하지만 정작 누구도 원하지 않는 초라한 영웅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한다는 줄거리다.

고 크리스토퍼 리브와 브랜든 라우스에 이어 3대 슈퍼맨은 '신들의 전쟁' '콜드 라잇 오브 데이'의 9등신 조각 미남 헨리 카빌이 연기한다. 대중의 차가운 시선과 좌절을 딛고 일어서는 영웅의 참된 면모를 과시한다.

이밖에 슈퍼맨의 연인 로이스 역은 에이미 애덤스가, 친부와 양부는 러셀 크로와 케빈 코스트너가 각각 맡아 재미와 무게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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