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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안철수측 최장집 교수 "대선 결선투표제 도입해야" 주장

안철수 무소속 의원측이 대통령 결선투표제 도입을 주장하고 나서 관심이 주목된다.

결선투표제는 대통령 선거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해 최종 당선자를 선출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사표 방지 심리를 해소하고 민의를 최대한 모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후보 단일화 대안으로 논의돼 왔다.

안 의원의 싱크탱크 격인 '정책네트워크 내일'(내일)의 최장집 이사장은 지난 25일 다당제 필요성을 주장하며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제 도입을 강조한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이 같은 주장은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 측이 주도해 설립한 '동아시아미래아카데미' 강연에서 제기됐다.

최 이사장은 "이상적인 건 정당이 4~5개 돼서 경쟁적 체제가 돼야 한다"며 "대통령제 하에서 다당제가 유지되려면 결선투표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결선투표제에 명확한 의견을 표명한 적은 없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