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손학규, 안철수 연대설에 "민주당 중심 연대해야"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이 최근 독자 세력화에 속도를 붙이고 있는 안철수 무소속 의원과의 연대설을 일축했다.

손 상임고문은 한국에 있는 몇몇 측근들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민주당을 도외시한 연대가 아니라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연대여야 한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28일 전해졌다.

현재 독일에 체류 중인 손 고문은 "민주당 현 지도부가 얼치기 개혁이 아닌 본질적인 개혁과 쇄신을 위해 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김영철 '동아시아미래재단' 대표가 전했다.

손 고문은 또 "나중에 야권 대통합 차원에서 혁신된 민주당과 안철수 진영 간에 창조적 역할이 있다면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손학규계로 분류되는 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YTN라디오 '전원책의 출발 새 아침'에 출연, "민주당을 도외시하고 야권을 분열시키는 측면에서의 손 고문과 안 의원 간 연대설은 소설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ㄷ.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