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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성과 고입시 반영 안해

중학교 자유학기를 지낸 연구학교 학생들의 활동 내용은 고요입시에 반영되지 않는다.

중간·기말고사를 보지 않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28일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를 올해 9월 전국 42개교, 내년 1학기 40여개 교로 운영하는 시범운영 계획을 내놨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재학시 한 학기를 시험부담 없이 진로탐색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박근혜 대통령의 교육공약이었다.

이에 따라 올 2학기와 내년 1학기 연구학교를 운영한 뒤 내년 초부터 2015면 말까지 신청을 받아 희망학교를 운영하고, 2016년부터 전국 모든 중학교로 확대할 방침이다.

9월 도입되는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는 시도교육청별로 2~3곳이 지정된 상태다. 서울은 5곳이며, 대전 4곳, 세종 1곳이 포함됐다.

시험이 없는 대신 학생이 스스로 탐구 결과를 평가하는 자기성찰평가, 교사가 수업과정을 평가하는 형성평가 등을 시행한다.

입시에 반영되지는 않지만 학생부에 서술형으로 활동내용을 기록하기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