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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아웃도어 특집 1] 채광 뛰어난 고강도 텐트 나왔다

▲ 이스턴 블랙 텐트



봄보다 야영을 더 기다렸을 캠핑족들을 위해 코베아가 아늑한 잠자리를 책임질 프리미엄 텐트부터 맛있는 BBQ 요리를 도와줄 기능성 그릴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스턴 블랙(169만원): 블랙 시리즈 텐트 중 가장 큰 내부 공간(이너텐트 220×410×190cm)을 자랑하며 루프 폴로 중앙 장력을 향상시키고, X크로스 벨트를 장착해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내구성을 높였다.

◆에버캠프 블랙(149만원): 내부에서 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는 스카이 뷰로 채광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다. 통풍과 환기를 위한 6방향 벤틸레이션이 장착돼 있으며, 중앙 폴로 쾌적하고 견고하게 내부를 지탱한다.

◆아웃백 블랙(132만원): 돔 텐트와 거실형 텐트가 결합된 디자인이 돋보이며 고강도 알루미늄 폴로 뛰어난 지지력을 자랑한다. 양옆 창에는 메쉬 패널·TPU 원단·플라이 원단을 적용해 상황에 맞는 연출이 가능하다.

◆쉐프 마스터(23만원): 숯 외에도 호스형 가스스토브를 열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BBQ 조리기로 투명 창을 통해 요리 과정을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측면 홀 온도계로 내부 상태까지 확인할 수 있다.

◆파이어 캠프 S 세트(18만원): 캠프파이어를 즐길 수 있는 화로대로 보온·조리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스테인레스 재질로 내식성과 내열성이 우수하며 핫 무빙 코팅 처리된 알루미늄 상판이 외부의 열과 충격을 막아준다.

◆AL 3폴딩 BBQ 테이블(14만2000원): 접이식 3단 테이블로 열과 화기에 강하며 상판 중앙에 위치한 그릴 플레이트에 스토브를 올리면 조리와 식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권보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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