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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아웃도어 특집 1] 변덕스러운 봄날엔 패션이 생존전략



나들이 하기 좋은 봄, 그 여느 때보다 일교차와 자외선에 대비한 옷차림이 필요하다.

형지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케이프가 산뜻한 봄 나들이를 위한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화려한 컬러로 봄 분위기 강조

상큼한 봄날엔 화사한 컬러가 제격이다. 올 봄엔 오렌지, 옐로, 그린 등 자연에서 모티브를 딴 원색이 인기를 끌고 있다.

노란색이 돋보이는 노스케이프 바람막이 재킷(19만9000원)은 일본 도레이사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잘 늘어나 착용감이 편안하다. 또 심플한 디자인이라 다른 아이템과 잘 어울려 활용하기도 쉽다.

화려한 색상의 아웃도어 의류를 입을 때는 서로 상반되는 색상을 활용하면 보다 감각적인 연출을 할 수 있다. 또 체크· 스트라이프 등 프린트 티셔츠를 적절히 코디하면 멋스러운 봄 나들이 패션이 완성된다.

◆감각적인 디자인 일상복 되다

펑퍼짐한 아웃도어 룩은 옛말이다. 요즘은 몸매를 드러내는 슬림핏이 대세다. 여기에 포켓, 주름, 지퍼 등 장식을 더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일상복으로도 손색이 없다.

노스케이프의 가오리 재킷(23만9000원)은 가오리 핏으로 발랄하고 귀여운 룩을 연출하기에 좋다. 생활 방수 기능까지 갖춰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도 걱정이 없다. 하의로 슬림핏 팬츠나 레깅스를 입으면 날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길 수 있다.

◆기능성 소재로 봄 날씨 대비

봄은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다. 요즘 같은 날씨엔 방풍 기능의 바람막이 재킷이 필수 아이템. 노스케이프의 '프리마 재킷'(19만9000원)은 가벼워 야외활동 시 휴대가 간편하고, 바람을 막아 체온을 유지해준다. 이와 함께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대비해 우비도 챙겨야 한다.

봄에는 특히 낮 동안 햇볕이 뜨겁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최근에는 소재 자체에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유브이 컷(UV-CUT)'티셔츠나 팬츠 등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노스케이프는 인기만화 '열혈강호'의 작가들과 콜라보레이션한 '노스케이프 열혈강호 그래픽 티셔츠'를 선보였다.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쿨맥스 원사와 코튼 혼방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강화했다. 또한 UV 차단 기능까지 갖춰 봄철 야외 활동 시 유용하다. 이 밖에 모자나 스카프 등 소품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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