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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아웃도어 특집 1] 발 컨디션까지 잡아주고! 깃털처럼 가볍고

▲ 휠라 어설트



산의 특성에 맞춰 신발부터 갈아신는 마니아가 늘면서 첨단 기술로 제작된 전문 등산화가 인기를 끌고있다. 뛰어난 착화감의 초경량 트래킹 슈즈부터 신발 밑창 탄성 계수를 줄인 전문가 제품까지 저마다 특화된 기능을 내세워 등산객의 발을 꽉 잡았다.

라푸마의 '플라이테크206'(23만5000원)은 울퉁불퉁한 비탈을 오르내리면서 생기는 발목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미드솔에 삽입된 생크(신발의 앞축과 뒷축을 연결하는 구조물)가 뒤틀림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발수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가 땀과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 발의 컨디션까지 유지해준다.

코오롱스포츠의 '페더12'(24만원)는 이름에 걸맞게 깃털처럼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지난해 컨슈머 리포트에서 초경량 등산화로 화제를 모았던 페더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코오롱스포츠의 자체 제작 아웃솔 '뮤 플러스' 시리즈 중 가장 가벼운 그린 아웃솔을 부착해 경량성에 방점을 찍었다.

휠라의 '어설트'(18만9000원)는 암벽등반 등 험준한 산행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수 배합 기술로 개발한 저탄성 아웃솔이 접지력과 충격 흡수효과를 높이고, 100% 부틸 러버로 제작된 앞코는 낙석 등으로부터 발가락을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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