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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아웃도어 특집 1] 튀는 컬러·스포티한 디자인… 뒷모습도 엣지있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마쳤더라도 책가방 같은 가방으로는 본격적인 등산 기분을 내기 힘들다. 밀착력을 높인 베스트식 배낭부터 넉넉한 수납공간의 대용량 배낭까지 등반 스타일에 따라 가방을 바꿔 메면 더욱 가뿐한 등산을 즐길 수 있다. 톡톡 튀는 컬러와 스포티한 디자인의 배낭 하나면 뒷모습까지 에지 있게 연출할 수 있다.

이젠벅의 '로더 15L'(12만9000원)은 조끼 형태로 몸과 배낭의 밀착력을 높여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밤에도 잘 보이는 3M 재귀 반사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짜릿한 야간 레포츠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필수품이다.

노스케이프의 '한스 30('14만5000원)은 이중포켓 디자인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에어매쉬 원단을 활용한 등판 부분은 밀착감과 통기성을 동시에 잡고, 하단과 사이드는 각각 레인커버 포켓과 사이드 매쉬 포켓으로 구성해 짐이 많은 등산객에게 적합하다.

센터폴의 '19L 백팩'(11만9000원)은 장거리 트래킹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경량 소재를 사용하고 역삼각형 디자인을 적용해 배낭의 무게를 효율적으로 분산시켰다. 어깨 끈 및 등판은 매쉬·펀칭 EVA를 용해 통풍 효과를 높였으며 우천 시 배낭을 보호할 수 있는 레인커버가 기본 장착돼있다.

코오롱의 남성 중형 배낭 'ADD27'(14만원)은 내구성이 탁월한 코듀라 나일론 소재에 선명한 컬러 배색을 더해 스포티한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해준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평소에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슴·허리벨트가 배낭을 몸에 안정감 있게 밀착시킨다. /권보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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