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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 방탄' 뚫어! 제네시스 투싼 첨단 성능으로 인기몰이



현대자동차가 도심형 SUV '뉴 투싼 ix'와 고급 준대형 세단 '제네시스'로 엔저 환경을 극복한다. 두 모델은 나란히 동급 최강의 상품력을 확보해 최근 가격경쟁력이 부쩍 강해진 일본산 브랜드와도 충분히 겨룰 수 있다는 평가다.

◆제네시스= 2011년 3월 새로운 엔진을 적용해 선보인 2012년형 제네시스는 최첨단 직분사 기술로 고성능·고연비·저공해를 동시에 달성한 람다 V6 GDi 3.8엔진이 새롭게 적용돼 최고출력 334마력, 최대토크 40.3kg·m로 동급 최고의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 람다 V6 3.3 GDi 엔진 또한 최고출력 300마력(ps), 최대토크 35.5kg·m 로 경쟁 차종을 넘어서는 강력한 성능 경쟁력을 갖췄다.

또 국내 최초로 도입된 8단 후륜 자동변속기는 현대차가 100% 순수 독자 기술로 완성차 업체 가운데 세계 최초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가속성능 및 연비 향상▲부드러운 변속감 ▲소음 및 진동 개선 등의 성능 향상과 127건의 특허 획득이라는 진기록을 함께 달성했다.

제네시스는 전·후륜 모두에 고성능 5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하고 현가장치의 전 부문을 최적 설계해 유럽 명차 이상의 뛰어난 조종안정성과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동시에 확보했다. 전자제어 에어 서스펜션은 운전자의 설정, 또는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의 서스펜션 감쇠력 및 차고 제어를 수행함으로써 조종안정성 및 승차감을 극대화했다.

제네시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경쟁력에 어울리는 각종 최첨단 기술과 편의장치로 무장했다.

스마트 크루즈 콘트롤을 필두로 좌우 각 4개의 고휘도 LED 램프로 주행 환경에 따른 최적의 빔 패턴을 구현해 시인성을 크게 향상시킨 '풀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와 최첨단 전자제어 시스템간의 유기적 제어를 통해 최적의 주행 안정성을 확보하는 '지능형 차량통합제어 시스템'을 갖춰 사고 예방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제네시스는 지난해 6월 2013년형 모델을 통해 '제네시스 2013'으로 새롭게 태어났으며, ▲ 인텔리전트 내비게이션 ▲후방카메라 ▲버튼시동&스마트키 시스템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등 고객 선호가 높은 고급사양을 전체 모델에 대거 기본 적용해 고객 만족을 높였다.

최근에는 제네시스 다이나믹 에디션을 블랙 컬러 디자인으로 차별화한 '다이나믹 에디션 더 블랙' 모델을 출시하기도 했다.

◆뉴 투싼ix=현대차 고유의 패밀리룩을 느낄 수 있는 헥사고날 형상에 윙 타입의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고, HID 헤드램프와 LED포지셔닝 램프를 새롭게 장착하는 등 전면부 외관 디자인을 대폭 변경해 강인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 내부는 2열 시트백 조절 기능과 센터콘솔 후방으로 공조장치의 바람이 나오는 리어 에어벤트를 적용해 2열 탑승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운전자의 드라이빙 편의성과 즐거움을 위해 도로 상황 및 운전자 취향에 따라 스티어링 휠의 조향 특성을 3가지 모드(컴포트, 노멀, 스포츠)로 전환할 수 있는 플렉스 스티어 시스템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으며,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을 탑재해 충돌사고 예방 및 주차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최고출력 166마력, 최대 토크 20.9kg·m의 누우 2.0 GDi 엔진을 탑재하고 연비 10.3km/ℓ로 우수한 경제성을 확보한 가솔린 모델을 새로 추가했으며, 최대토크 41kg·m, 연비 13.8km/ℓ의 뛰어난 동력 성능을 구현한 디젤 모델(2WD)도 함께 운영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뉴 투싼 ix'는 이와 같은 상품성 강화에도 불구하고 가격인상을 최소화해 경쟁이 치열해지는 소형SUV 시장에서 최고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혜택을 제공하고자 했다.

주력 트림인 모던의 경우 LED 포지셔닝 램프, LED 리어 콤비램프, 신규 18인치 알로이휠, 슈퍼비전 클러스터(4.2인치 칼라 TFT LCD), 리어 에어벤트 등 신사양을 추가하면서도 가격 인상은 30만원으로 최소화했다. 연비 개선으로 인한 경제성 향상과 내장 디자인 고급화, 주행소음 개선 효과까지 감안한다면, 실직적으로 더욱 큰 가격 인하 효과가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편 현대차는 '뉴 투싼 ix'를 출시하며 일반부품의 보증기간을 기존 2년 4만km에서 3년 6만km로 연장해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동력계통 보증기간은 5년 10만Km로 기존 동일)

'뉴 투싼 ix'의 가격은 디젤 모델이 ▲스마트 2,260만원 ▲스마트 스페셜 2,380만원 ▲모던 2,590만원 ▲프리미엄 2,750만원이며, 가솔린 모델은 ▲스타일 1,970만원 ▲모던 2,350만원이다. (2WD, 자동변속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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