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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경남도, 오전 10시 진주의료원 폐업 공식 발표

진주의료원의 폐업이 29일 공식 발표된다.

경상남도는 이날 오전 10시 공공의료기관인 진주의료원의 폐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로써 103년 전통의 공공의료기관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경남도 측은 "적자 누적에 따른 경영난으로 불가피하게 폐업을 결정했다"면서 "직원들의 재취업 대책 등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폐업 발표에는 의료원 건물 처리 방안에 대해서도 언급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경남도의회는 진주의료원 해산을 명시한 조례안을 상정한 뒤 처리를 다음달 임시회의로 연기해둔 상태다.

의료원 폐업으로 보건의료노조와 야권 등과 경남도 간의 격렬한 마찰이 우려된다.

한편 홍준표 지사는 이날 오후 2시 진주의료원 폐업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