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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 돼지고기값 정상화 조짐…3개월만에 36% 상승

폭락을 거듭했던 돼지고기 가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암퇘지의 평균 경매가격은 1㎏당 3730원으로 조사됐다. 올해 가장 낮은 경매가를 기록한 2월(2749원)과 비교해 35.6% 증가한 수준이다.

소매가도 오름세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집계한 삼겹살 전국 평균 소매가는 100g당 1610원으로 2월(1424원)과 비교해 13.0% 상승했다. 이달 초만 해도 삼겹살과 목살은 모두 100g당 1280원에 판매됐다.

김형주 롯데마트 돈육 상품기획자는 "지난해보다 사육두수가 늘어나면서 돼지고기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상태"라며 "나들이철을 맞아 삼겹살 등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돼지고기 가격은 앞으로 10∼20%가량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