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중국서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 부활?



한 중국인 교수가 천재 물리학자 앨버트 아인슈타인의 모습을 쏙 빼닮아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산둥(山東)건축대학교 열에너지공학부의 천원거(陳文閣) 교수. 심지어 역학을 가르치고 발명을 좋아해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대학교 게시판에는 '아인슈타인이 재료역학 실험을 가르쳐주고 있다니!', '아인슈타인 교수님은 내 우상이다', '처음에는 교수님의 얼굴에 반했지만, 점점 교수님의 인간적인 매력과 생동감 넘치는 수업에 빠졌다' 등의 글이 올라와 교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인기 비결을 묻자 그는 "수업 시간에 책을 읽고 이론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실습을 자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을 훈계하는 걸 좋아하는 데, 학생들이 내 훈계 듣는 걸 좋아해서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학생들이 아인슈타인이라는 별명을 지어준 걸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나는 평범한 사람"이라고 웃으며 답했다.

/정리=조선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