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아동 음란물 보관·유포 8명 입건…디지털 지문시스템에 덜미

부산 강서경찰서는 29일 아동이 출연하는 음란물을 내려받아 보관하거나 유포한 혐의(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모(35)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의 직업은 회사원이나 대학원생, 자영업자 등 평범한 사람들로,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파이공유(P2P)사이트를 통해 아동 음란물 10∼152건을 내려받아 보관하거나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아동 음란물의 유통을 막으려고 국제사회가 공조해 구축한 디지털 지문 시스템을 통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아동 음란물에는 디지털 지문으로 불리는 고유한 코드값이 부여돼 있어 이를 내려받으면 곧바로 수사기관에서 위치를 찾아낼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