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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카타르항공, 도하~살랄라 신규노선 취항

▲ 지난 26일 살랄라 국제 공항에서 카타르항공 걸프협력회의(GCC) 레반트·이란·이라크·인도 대륙 지역 담당인 파티 알 쉐합(Fathi Al Shehab) 상무가 살랄라 항공편 QR177의 첫 비행에 앞서 소감을 전하고 있다.



카타르항공이 오만 살랄라 신규 노선을 취항했다고 29일 밝혔다.

카타르항공은 도하에서 살랄라까지 주 4회 직항 운항을 실시한다. 이로써 카타르 항공의 오만 노선은 무스카트 주31회에서 주35회로 확대된다.

오만 최남단에 위치한 항구도시인 살랄라는 걸프 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 중 하나로 꼽히며,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도시로 유럽·미주 등 해외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몬순 시즌인 6월에서 8월까지에는 거주민 수에 육박하는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카타르항공의 최고경영자 아크바르 알 바커는 "아름다운 해변과 해안으로 최적의 레저관광을 자랑하는 살랄라를 카타르항공의 국제노선에 추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지속적으로 중동 지역과의 관계를 강화시키고 숨어있는 비즈니스와 레저도시들을 발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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