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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씨엘 해외에서 '싸이급' 돌풍



솔로로 데뷔한 2NE1의 씨엘이 이틀째 국내 차트에서 초강세를 보이는 동시에 해외로 거세게 기세를 떨쳐가고 있다.

씨엘의 데뷔곡 '나쁜 기집애'는 28일 공개와 동시에 국내 8개 음원차트 정상을 휩쓴데 이어 29일에도 엠넷과 싸이월드뮤직을 제외한 6개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씨엘의 인기는 국내에만 머물지 않고 해외로 빠르게 퍼져가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가수들과 차이를 보이며, 싸이에 대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과도 흡사한 양상을 띤다.

'나쁜 기집애'는 출시 하루 만에 아이튠즈 월드차트 52위로 이름을 올렸다. 싱가포르 1위, 홍콩·대만 2위, 말레이시아 5위, 베트남 9위 등 아시아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고 스웨덴·핀란드·체코·노르웨이·뉴질랜드 차트에서 톱 100에 오르는 등 세계 곳곳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 아이튠즈 힙합·랩 실시간 차트에서는 30위권까지 상승했다.

'나쁜 기집애'는 중독성 강한 정통 힙합 장르로 기존 국내 음악과 차별화를 시도했고, 파격적인 구성의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씨엘은 다음달 2일 SBS '인기가요'에서 첫 무대를 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