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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유통기한·원산지 속인 출장뷔페업소 17곳 적발

유통기한과 원산지를 속여 고객에서 음식을 제공한 출장뷔페업소 17곳이 덜미를 잡혔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행락철을 앞두고 출장뷔페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시내 출장 조리업소 70곳을 대상으로 단속한 결과 위생이 불량한 17곳을 적발해 조치하고 업자 16명에 대해 형사입건을 의뢰했다고 29일 밝혔다.

특사경에 따르면 송파구의 식품제조업소 'A마을'은 6개월이나 유통기한이 지난 국수와 2~4개월이 지난 부침가루·콩조림 등을 조리하기 위해 식재료를 보관하다 적발됐다.

또 중랑구의 일반음식점 'B출장뷔페'는 유통기한이 1년 지난 소시지와 9~10개월이 경과한 바비큐소스·날치알을 보관해왔다.

강서구의 'C외식'은 유통기한이 지난 중국식 만두와 소시지를 조리 목적으로 보관해왔다.

강남구의 'D푸드'도 한식을 주문배달만 하는 형태로 영업하면서 업소 메뉴판과 홍보용 팸플릿에는 국내산 쌀을 사용한다고 표기해놓고 실제로는 중국·미국산 쌀을 써온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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