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노동/복지/환경

남성 공무원 육아휴직 3년간 4.5배 늘어

육아휴직을 사용한 남성공무원이 3년만에 4.5배 늘었다.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육아휴직을 사용한 공무원은 3만8669명으로 2009년 2만945명에 비해 1.8배 늘었다.

이는 2004년과 비교하면 8배 증가한 수준이다.

2009~2012년 육아휴직을 쓴 남성 공무원은 512명에서 2297명으로 4.5배 증가했다.

육아휴직 제도는 1995년 첫 도입됐을 당시에는 남성 공무원 12명만 휴직했다.

최근 3년간만 보면 남성 공무원은 중앙부처의 경우 5.2배 늘었고, 지방은 3배 늘었다.

경찰의 육아휴직자가 이 기간 629명에서 1472명으로 2.3배 늘었으며 검찰의 경우 23명에서 51명으로 2.2배 늘었다.

일반직·기능직 공무원 기준 육아휴직자 수는 2004년 1천829명에 비해 작년 1만4천147명으로 8배가량 늘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