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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프랑스의 성처녀 잔 다르크 화형



1431년 5월 30일, 프랑스를 구한 처녀 잔 다르크가 열아홉의 나이로 종교재판에 회부돼 마녀의 누명을 쓰고 화형 당했다. 당시 프랑스 국왕 샤를6세가 죽으면 영국 왕이 왕위를 계승하게 되는 위기 상황에서 신의 계시를 받은 잔 다르크는 영국군을 격파하고 프랑스에게 불리하던 백년전쟁의 전세를 결정적으로 역전시켰고 프랑스는 왕국을 지킬 수 있었다. 그녀를 죽음으로 이끈 종교재판은 영국의 보복과 프랑스의 방관아래 치러진 한바탕의 정치적 쇼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