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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원전 위조부품, 밀양송전탑' 담당 장관 기관장 질책

정홍원 국무총리가 위조부품 사용으로 인한 원전 가동중단 사태와 밀양 송전선로 공사 강행 파문에 대해 해당 기관을 강하게 질타했다.

정 총리는 29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원자력안전위원장, 한국전력·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집무실로 호출해 "몇 년 전부터 터져나온 비리임에도 해결책 마련이 안 된 채 지금에 이르러 국민들에게 피해가 돌아가게 했느냐"고 질책했다고 국무조정실이 전했다.

정 총리는 이어 국내외 전문가를 동원한 자체조사, 관련자 문책·검찰 고발 등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산업부 장관에게는 "국회에서 밀양 송전로 공사를 일시 중단하고 전문가 합의체를 구성하기로 한 것을 존중하라"며 "8년 동안 지연된 과정을 조사해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