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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이유 결혼설 관련 검찰 고발장 접수



가수 아이유의 결혼설 루머를 퍼트린 최초 유포자를 잡기 위해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가 29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회사 법무팀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일을 진행 중이다. 터무니 없는 이야기를 만든 최초 작성자와 유포자들을 법적으로 강력하게 상대하겠다"고 밝혔다.

27일 인터넷과 SNS에는 인기 여가수 A가 아이돌 그룹 멤버와 10월 결혼을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돌았고, 아이유가 A로 지목돼 논란이 일었다.

소속사는 "루머가 사실처럼 퍼지는 데 심각성을 느꼈다"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힌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