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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2AM "화장품 모델료 1억 지급하라" 소송

▲ /뉴시스



그룹 2AM의 소속사가 모델료를 미지급한 화장품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9일 화장품 회사 아이미스를 상대로 모델료 1억원과 부가가치세 1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서울중앙지법에 소장을 접수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011년부터 2AM의 이름과 초상권을 사용한 화장품을 제작·판매한 아이미스가 지난해부터 계약을 어기고 모델료와 매출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모델료를 감액하고 지급 시기까지 유예하기로 합의했으나 여전히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화장품을 판매하면서 돈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