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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지진에도 위험하다···내진검증도 '위조 시험기관'

원전이 지진에도 취약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고리·신월성 원전의 제어케이블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것으로 드러난 민간 시험기관인 A사가 원전의 안전과 직결된 내진검증도 맡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원전 설계·감리를 맡는 한국전력기술 관계자는 "제어케이블 시험을 맡았던 A사가 내진검증에도 관여했다"고 말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관계자는 "내진검증 뿐만 아니라 A사가 관여했던 모든 부분에 대해 전면적으로 재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한국수력원자력이 1차적으로 A사의 검증 관련 서류 일체를 제출받아 조사를 하고 있다. 원안위는 한수원의 조사가 적정했는지를 재검증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