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하시모토 결국 문책?···일본 오사카의회 30일 결의 전망

'위안부 정당화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일본유신회 공동대표)가 결국 문책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오사카 시의회의 자민, 민주, 공산당 계열 의원들은 이날 하시모토 시장이 위안부 망언으로 시정을 크게 혼란시켰다며 '뼈를 깎는 반성(맹성)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문책결의안을 30일 본회의에 공동 발의하기로 했다.

이들 의원 외에 제2당인 공명당 성향 의원들도 찬성할 뜻을 보여 하시모토 시장의 문책결의안은 찬성 다수로 통과될 전망이다.

제1당인 오사카유신회 쪽 의원들은 문책결의안에 반대하기로 했다.

문책결의안은 "하시모토 시장은 일련의 발전에 관해 시민에 사죄하지 않고 직책을 완전히 수행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비판하고서 "이번 문제에 깊이 반성하고 정치적 책임을 자각하는 언동을 하기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명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