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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클릭비' 김상혁 성추행 혐의 긴급체포



클릭비 출신 가수 김상혁이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0일 김씨를 성추행 혐의로 체포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전날 오후 11시 30분경 서울 논현동 인근에서 20대 초반 여성 A씨의 손을 잡아끈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그는 만취상태로 혼자 길을 가고 있던 A씨의 손을 잡고 횡설수설했으며 A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너무 취해 경찰서에 와서도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횡설수설했다"면서 "새벽 5시쯤 귀가시켰으며 추가조사를 위해 소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1997년 클릭비 멤버로 데뷔한 김상혁은 지난 2005년 음주 및 뺑소니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당시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는 발언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가수 활동을 중단했다.

김씨는 2011년 5월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해 지난 16일 소집해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