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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검찰, 공금횡령 혐의 최규선씨 사전구속영장 재청구

검찰이 회삿돈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자원개발업체 유아이에너지 최규선(53)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황의수 부장검사)는 이라크 쿠르드 지역 유전공사를 추진하면서 공사 대금 3000만달러를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30일 밝혔다.

유아이에너지는 지난해 3월 유상증자를 앞두고 715만달러를 회수한 것처럼 법인통장을 위조해 증권선물위원회가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최 대표에 대해 출국금지하고 회사를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벌여 지난 2월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혐의에 대해 불분명한 점이 있다"는 이유로 영장을 기각했다.

최씨는 정당인 출신으로 김대중 정부 시절 각종 이권과 관련해 대통령 아들이 연루된 '최규선 게이트'의 장본인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