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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지난달 우리나라 산업 생산 증가, 소비는 감소

지난달 우리나라 산업 생산은 늘었지만 소비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농림어업분야를 제외한 지난달 전산업생산이 지난 3월보다 1.6% 증가했다.

이는 서비스업과 건설업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7%나 오른 수치다.

서비스업 생산은 교육(-1.5%), 도소매(-0.6%) 등에서 감소했으나 전문·과학·기술(5.8%), 부동산·임대(3.9%) 등이 지난해 전월대비 0.2% 올랐다.

◆ 대형마트·백화점 판매 감소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5% 감소했다.

통신기기·컴퓨터 등 내구재(2.1%)는 증가했으나 의복 등 준내구재(-4.3%)와 차량연료를 비롯한 비내구재(-0.1%)가 줄어든 것이다.

소매업태별로 보면 편의점(11.5%), 무점포소매(8.4%), 승용차·연료소매점(6.5%), 슈퍼마켓(5.2%) 등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했다.

다만 대형마트(-2.3%), 백화점(-2.1%), 전문소매점(-1.8%)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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