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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슈주M 헨리, SM서 13년 만에 솔로 출격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그는 다음달 7일 첫 미니앨범 '트랩'을 발표한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강타 이후 13년 만에 내놓는 솔로 가수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헨리는 슈퍼주니어의 중화권 유닛인 슈퍼주니어-M의 멤버로 중국은 물론 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어왔다. 노래와 춤 실력은 물론 피아노·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 연주 실력을 지녔다. 작곡팀 노이즈뱅크를 결성해 여러 곡을 발표할 만큼 뛰어난 작곡 능력까지 갖춰 솔로 앨범을 통해 개성 있는 음악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어·영어·중국어 등 3개 국어를 구사하며, 올해 초 방송된 케이블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에 출연해 빼어난 요리 실력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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