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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금감원에 CJ그룹 차명계좌 특별검사 의뢰

CJ그룹 비자금 조성 및 탈세 의혹을 수사 중안 검찰이 차명계좌로 의심되는 수백 개의 계좌가 개설된 다수의 은행·증권사에 대한 금융감독원 특별검사를 의뢰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금감원 검사를 통해 금융기관들이 CJ그룹의 차명계좌를 개설해줬는지를 파악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이에 따라 금융실명제법상 계좌 명의인을 확인했는지를 집중 조사하게 된다.

검찰은 금감원과 함께 차명계좌가 개설된 금융기관들의 일부 지점과 특정 계좌의 실제 명의자와 차명 계좌주의 일치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이번 특별검사를 통해 차명계좌의 규모와 거래 내역 등을 상당 부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