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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검찰, ' 박 대통령 조카사위' 소유 저축銀 전격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강남일 부장검사)는 31일 박근혜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이 대주주로 있는 스마트저축은행으로부터 부당지원을 받은 의혹과 관련해 지난 29일 이 은행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경매로 43억원에 낙찰받은 서울 역삼동의 사무실 건물을 2010년 스마트저축은행에 전세로 빌려주면서 시세보다 높은 50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박 회장이 2011년 대유신소재의 실적이 악화된다는 미공개정보를 이용, 본인과 가족 소유의 주식을 팔아 수억원의 손실을 회피한 의혹과 관련 금융감독원 관계자를 불러 고발 취지를 조사하는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