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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검찰, 윤석금 웅진 회장 사기성 CP 발행 의혹 관련 본격 수사 착수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이원곤 부장검사)는 31일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등 경영진이 사기성 기업어음(CP)을 발행한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배당받아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검찰은 최근 윤 회장 등을 고발한 증권선물위원회 관계자들을 고발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 내용과 고발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

이에 앞서 증선위는 이달 초 정례회의를 열고 웅진그룹의 3개 계열사 증권에 대해 불공정거래 행위를 한 윤 회장 등 5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윤 회장은 그룹의 회생절차 개시에 따라 계열사 웅진씽크빅의 영업 상황이 악화할 것이라는 계산을 하고 씽크빅 주가가 내려가기 전에 주식을 팔아 1억2800만원의 손실을 회피한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