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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버거병' 여성환자 5년새 8% 늘어…흡연 탓

여성 흡연자가 증가하면서 흡연 관련 질환인 버거병 여성 환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버거병으로 병원을 찾은 남성의 수는 1.5% , 여성의 수는 8.3% 증가했다. 버거병은 혈관이 막혀 손발이 괴사하는 폐쇄성 혈전 혈관염으로, 흡연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20세 이상 남성 흡연율은 2006년 52.2%에서 지난해 44.9%로 줄어들었지만 여성 흡연율은 4%로 7년째 크게 변하지 않고 있다.

심평원은 "버거병의 가장 확실한 예방·치료법은 금연"이라며 "진단 후에 즉각 금연하지 않으면 병이 악화되므로 흡연을 중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