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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스타트렉' 주말 영화예매율 1위

▲ 스타트렉 다크니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타트렉 다크니스'가 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9일 개봉한 '스타트렉…'는 이날 예매율 29.9%를 기록했다. 김수현의 첫 주연작인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예매율 17.6%로 뒤를 이었다.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와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주연한 '애프터 어스'는 3위(13.8%)를 기록했다.

J.J.에이브럼스 감독의 신작 '스타트렉…'는 1960년대 TV 시리즈로 시작한 '스타트렉'의 12번째 극장용 영화이자 일종의 프리퀄(전편)이었던 '스타트렉: 더 비기닝'의 속편이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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